본문 바로가기

뿡꾸애기들/얼룩호랑털

일상




요즘 일상.



공부 깔짝대던거 고치고 제대로 다시 시작 중.

으아ㅏ아아ㅏ아아ㅏ 몇 개월만 빠짝하자.



그리고 몽이는 수술 다음 날 부터 엄청나게 뛰어 놀고 난리발광 형아들한테 덤벼대는 통에

부뢀 터질까봐 겁날 정도였다.







아따 참 빨리 큰다



아침에 청담동 스캔들 보고있으니까 와서 집적댐.

그나저나 청담동 스캔들 꿀잼. 초반에는 안보다 회차 세자리 넘어가고 나서부터 보고 있음.

역시 아침드라마는 막장찍어가며 보는 거지.

거기다 악역 아줌마(왕꽃선녀님ㅋ) 연기 너무 못해서 그거 웃겨서 보는 맛도 있음.







몽이가 옹이를 더 좋아하고 봉이한테 장난을 더 걸긴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옹봉이 둘 사이가 제일 좋다.







그리고 항상 옹이는 정자세로 식빵 굽거나 쪼글쪼글 웅크리고 자는 편인데 봉이는 매번 저런 식.


쩍벌 아니면 눈 까뒤집고 빙구처럼 잠 ㅋㅋ






둘이 싸우다가 잠듦.






심지어 맨정신에 캣타워 위에서도 배 까뒤집기.



우리 집에서 제일 마음 편한 건 봉이일듯.






'뿡꾸애기들 > 얼룩호랑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날 맨날 잠이 옴  (0) 2015.01.04
몽이 중성화. (+) 꽃님이 근황  (0) 2014.12.18
봉이새키...ㅜㅜㅜ  (0) 2014.10.27
옹봉이 입양 記 - 5  (0) 2014.10.21
옹봉이 입양 記 - 4  (0) 2014.10.21